대형 작전_{(r2 문단 편집)}

=== 세이렌 요새 ===
4챕터까지의 모든 스토리 클리어 후 개방. 통칭 소용돌이. 굉장히 넓은 맵으로, 세이렌 보스가 있는 거점을 포함한 총 5개의 거점에 있는 적을 격파해야 클리어 가능. 해당 에리어의 원래 위험도와는 관계없는 레벨을 가지며, 침식레벨 6이 110대의 레벨을 가진 것으로 보아 요새 침식레벨은 7인 모양. LV124의 적들이 출몰하는 구역으로, 일주일에 1개씩 생성되며 최대 3개까지 맵에 남는다. 진입에는 행동력 200 소모. 2~3개의 거점을 점령 후에는 아군 구역에 반격함대가 출현하는데, 방치하면 거점이 넘어가므로 아군 함대로 붙잡아놓든가 격파해야한다.

반격 함대는 무지막지한 탄막을 뿌려서 전열 함선에 큰 피해를 주는데, 이게 과했는지 세이렌 작전 출시 1주일만에 하향되었다. 그리고 이 반격함대를 처치할 시 많은 양의 보라색 코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잡아 주면 좋다. 또 이 요새 해역은 심연이나 비밀 해역과는 달리 맵의 끝부분으로 이동하여 에리어 이동 모드를 활성화하여 항구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함대가 큰 피해를 받더라도 얼마든지 항구에서 수리 후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대신 정찰명령과 잠수함 지원도 해제되니 다시 사용해줘야한다.

적 레벨대가 120대에대 미쳐 돌아가는 난이도를 자랑하기에 이곳을 깨기 위해선 적어도 레이드 티어 15의 보스를 한번 전투시 체력을 50% 이상 깎을 수 있는 종결급 팀을 꾸려와야 된다.

항구의 보라색 코인으로 구매하는 물품들은 요새전 클리어를 기준으로 잡혔다고 느껴질만큼 코인의 주요 수급지.

7주년 시점에서 난이도를 평가하자면 일단 뉴비에게는 여전히 어렵다. 단순히 보유한 UR, SSR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깨는 건 아니고 최소한 120레벨작을 통해 올릴 수 있는 함대기술의 추가스탯을 충분히 갖춰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여기까지 해낸 유저는 설령 하드 아비터라고 해도 편성, 장비가 조금 다르다고 못깨는 일은 거의 없다.[* 흔한 수집형 육성RPG특징으로 이미 안정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안깨지는 컨텐츠는 없다. 현재 벽람에서 그나마 제일 어렵다면 15지 정도다.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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